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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 전문 기업 명인이노(대표 원용선, 이하 명인이노)는 보안 이슈 없이 사용자 니즈에 맞춰서 사용이 가능한 온프레미스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엠트루 AI (MTrue AI)'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엠트루 AI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및 대형언어모델(LLM)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내부 정보 외부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서 AI 모델을 조정할 수 있어서 답변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인 로컬 기반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이다.

명인이노는 오랫동안 국내 서버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해오면서 쌓아온 노하우로 고객의 사용자 규모에 맞춰서 최적의 하드웨어 사양 제안 및 신속한 공급이 가능하며, 한국어로 사전 학습이 된 LLM 학습에 기반한 AI 모델을 구축하는 방식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주제에 대한 인공지능 모델 구축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생성형 AI의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는 GPU와 신경처리장치(NPU)에 있어서 주로 사용하는엔비디아 제품 뿐만 아니라 인텔, AMD, 텐스토렌트(Tenstorrent) 등 다양한 제품들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놓아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도 엠트루 AI의 장점이다.

명인이노 관계자는 “엠트루 AI는 생성형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나 비용, 보안, 전문성 문제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공공기관 · 연구소 · 기업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진행하여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인이노는 엠트루 AI의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명인이노 엠트루 AI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엠트루 AI를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만들어서 전시회 방문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