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음성기술 전문기업 리드스피커코리아(대표 이종석)는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음성합성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25년 넘게 음성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리드스피커코리아는 현재 56개 언어, 147개 음색을 지원하는 고성능 음성합성 엔진을 자체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AI 가상비서·스마트홈·로봇·IVR·차량 내비게이션·e-book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고령자·외국인 등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접근성 향상 기술 분야에서도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웹페이지의 텍스트를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웹리딩(Web Reading)’ 솔루션 ▲AI 기반 통번역 자막 생성 및 회의록 자동화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웹리딩 솔루션은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의 홈페이지 접근성을 크게 높여주며, GS(Good Software) 인증을 통해 공식적인 품질도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또한 AI 회의록 솔루션은 음성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 자막 생성 및 회의록 작성을 수행한다. 다국어 자동 번역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회의, 국제 수업, 온라인 교육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음성기술은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라며 “웹리딩, 자막·회의록 솔루션을 통해 실제 서비스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AI 음성기술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는 국내외 1만 개 이상 납품 이력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국내 대표 음성기술 기업으로, 커스텀 보이스 제작도 짧은 녹음 시간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글로벌 음성기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 및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