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을 보다 쉽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젠다이브(gendive)가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한다. 젠다이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플랫폼 ‘DevDive 빌더(Builder)’를 현장 최초 공개하며, 비개발자도 손쉽게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실시간 시연과 베타 체험 이벤트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DevDive 빌더는 텍스트 한 줄 입력만으로 다양한 AI 기능을 선택하고 조합해 웹사이트 형태로 즉시 활용 가능한 차세대 멀티에이전트 빌더다. 복잡한 프로그래밍이나 별도의 설치 없이도 고객 지원, 상품 추천, 견적 대응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바탕으로 IT 비전문가도 AI 자동화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은 젠다이브 부스(i27번)에서 DevDive 빌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실시간 에이전트 생성 데모와 함께 정식 출시 전 API 키를 받을 수 있는 베타 신청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젠다이브는 실무형 AI 활용에 관심 있는 실무자·마케터·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젠다이브는 DevDive 빌더 외에도 다양한 AI 기능 추천과 자동화 워크플로우 생성, 자동 실행 기능 등을 현장에서 시연하며, 사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선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가 특정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접근 가능한 실용 기술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젠다이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 모두에 최적화된 자동화 환경을 제시하고자 한다. 실제로 서울 금천구청과 협업해 민원 대응용 AI 챗봇을 개발 중이며, 공공기관 맞춤형 실시간 문서 탐색, 다국어 응대 등 공공 적용 모델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활용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젠다이브는 AI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무 중심의 혁신을 도모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DevDive 시리즈는 AI 기능 API 제공, 교육·컨설팅, 데이터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하며, 서울과 광주를 거점으로 전국의 기업 및 기관에 AI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젠다이브는 앞으로도 기술과 아이디어의 장벽을 허무는 AI 파트너로서 실용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