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품질 진단 및 개선 전문 기업 페블러스(대표 이주행)는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데이터 품질 진단 및 시각화 솔루션 ‘데이터 클리닉(Data Clinic)’과 ‘페블로스코프(PebbloScope)’를 공개한다.

페블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이터 클리닉’과 ▲진단 결과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하는 ‘페블로스코프’를 중심으로, 기업이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AI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형 데이터 품질 개선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페블러스는 세계적인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Gartner)로부터 ‘데이터 품질 분야 추천 파트너’와 ‘정밀 타게팅 합성데이터 생성 분야 주요 기업’으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데이터 클리닉’은 신경망 기반 분석 엔진을 통해 데이터의 편향, 중복, 불균형, 라벨 오류, 희귀 샘플 부족 등 AI 학습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희귀 케이스 보완을 위한 ‘데이터 벌크업(Data Bulk-up)’과, 품질이 낮거나 중복된 데이터를 제거해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이터 다이어트(Data Diet)’ 기능이 있다.

페블로스코프는 데이터 클리닉의 분석 결과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인터랙티브 시각화 도구로, 데이터 품질 상태와 개선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URL 공유 기능을 통해 팀 간 협업을 용이하게 하며, 품질 이슈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페블러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CES 2024·2025 참가, 스페인 MWC 4YFN 2025 출전 등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과와 함께, 국내외 기업에 데이터 품질 혁신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페블러스 이주행 대표는 “AI 기술의 성패는 결국 고품질 데이터 확보에 달려 있으며, 이는 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AI EXPO KOREA 2025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데이터 품질 진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저희 솔루션을 통해 실제 성과를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